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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1] 2016-10-05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냈거든요 어느 귀금속 가게에 추위로 발을 동동 구르며 안을 살펴보던 소녀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 목걸이가 참 예쁘네요. 아저씨 포장해 주시겠어요." 당황한 가게 주인이 물었습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선물해 주려고 그러니?" 어린 소녀는 신이 나 이야기합니... 심쿵쿵 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보기   |  2016-07-11 97 | 1236 | 수통 하나의 기적 수통 하나의 기적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1개 소대가 벌판 한가운데서 적에게 포위당해 있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대원들은 무더위와 갈증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이라곤 소대장 허리춤에 있는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소대장은 비장한 마음으로 ... 심쿵쿵 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보기   |  2016-07-07 108 | 1223 |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 심쿵쿵 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보기   |  2016-07-05 112 | 1310 | 여름철 빗길 안전운전 "꿀팁" 심쿵쿵 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보기   |  2016-07-04 99 | 1307 | 장군과 찻잔 어느 나라에 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격렬한 전투가 소강상태에 이르자 정말 오랜만에 자신의 숙소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난 장군은 귀히 여겨 보관하고 있던 찻잔을 꺼내어 차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그만 손에서 찻잔이 ... 심쿵쿵 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보기   |  2016-06-23 115 |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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